이번 여름휴가는 마눌님의 제안으로 남이섬을 가기로 했다. 그래서 가평에 '하늘목'이라는 펜션을 예약하고 휴가날(26-28일)을 꼽고 있었는데...
낼모레가 휴가로 다가왔는데 호우가 예상된단다.. 그래도 펜션 예약을 무를 수도 없고 해서 결국 가평에 오기는 왔는데, 예상대로 비 때문에 2박 3일중 이틀은 방콕. 마지막 날에 간신히 잦아든 비 속에 아침고요 수목원만 잠시 볼 수 있었다. (둘째날 저녁에는 아버지, 어머니께서 오셔서 바베큐도 같이 하셨다)
비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휴가지만, 그래도 일상을 벗어나서 자연 가까이에서 사흘을 보낸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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